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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조트 전성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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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09-06-29 | 작성자 | 관리자 |
다운로드 | 2008100101027_0.jpg | ||
리조트 전성시대…난 오늘 숨는다 리조트로 요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 가봤나요" 대신 "○○리조트 가보셨어요"라고 묻는다. 여행지보다 숙소가 더 얘깃거리다.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 문을 열었거나 열 예정인 대규모 리조트만 약 10여 개. 한국에 `리조트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부분 개장한 `용평 포레스트 레지던스`를 필두로 `객실과 붙어 있는 해변`을 내세운 강원도 양양군 대명리조트 쏠비치(2007년 7월), 대명 변산리조트(올해 7월), 보령 비체팰리스(올해 7월) 등 `바닷가 리조트`도 쏟아지는 중이다. 평창 알펜시아, 곤지암리조트 등 스키 시즌을 겨냥해 개장을 계획 중인 `스키장형 리조트`도 두 곳이나 된다.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아일랜드, 회원 전용 리조트로 운영 중인 통영 클럽 ES 리조트 등도 지난 여름 문 연 리조트들이다. 김신영 기자 sky@chosun.com 입력시간 : 2008.10.02 09:08 / 수정시간 : 2008.10.03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