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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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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광업계 새로운 이정표의 한 해가 되기를-나승열회장 신년사
작성일시 2008-01-04 작성자 관리자
호텔업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광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의 뜻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학자들은 20C는 `전략경영의 시대` 라고 한다면 21C는 `서비스산업의 시대` 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전 세계 국가가 관광산업에 올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한 예로 WTO, 즉 세계관광기구에서는 2010년에는 10억명이, 2020년에는 15억 6천만 명이 세계관광을 하게 된다고 하니, 60억 세계인구 중 4분의 1이 관광에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중국인 아웃바운드가 2010년에 5천만명, 2020년에는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삼성경제연구소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조선호텔은 2004년으로 9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은 관광호텔과 업계는 지금부터라는 희망적 인식을 새롭게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떻게 하면 관광객을 끌어들일까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찾아오게 할 것인가에 대해 더욱 고민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한 편으로는 회사가 급료를 준다기보다 \"오늘 오신 손님이 나에게 월급을 주고 간다`라고 생각하는 서비스마인드를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에게 관광산업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의 중심입니다.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도약의 출발이 되는 해가 바로 2008년이 되길 기원하며, 관광호텔가족 여러분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월간 HOTEL & RESTAURANT 2008년 1월호, 나승열 한국관광호텔경영관리사협회회장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