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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지회 9월 월례회의 경과보고
작성일시 2014-09-30 작성자 김종문
안녕하십니까.
9월 월례회의는 관광진흥회 회원님들과 같이 “유자격 종사원 활용 우대방안 제주 호텔 서비스 고도화 포럼”을 다음과 같이 진행 하였음을 공지해 드립니다.

---  다  음 ---
 
1.제목:(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제주지회9월 월례회의 경과 보고건
2.일자: 2014년 9월 25일(목) 19시
3.장소: 베니키아 제주마리나 관광호텔 8층 연회장
4.참석자: 유하영고문외60여명(관광진흥회회원 및 기자분들 포함)
5.내용 : “유자격 종사원 활용, 우대방안 제주 호텔 서비스 고도화 포럼”
-주최 : (사)한국호텔 전문경영인협회 제주지회 / (사)제주관광진흥회
-후원 :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한라산, 베니키아제주마리나관광호텔
 1)국민의례
2)내빈소개 : 양우철 전도의회의장, 김한욱 JDC이사장, 김영준 전도의회사무처장. 유하영호경협고문
3)개회사 (김종문 호경협 제주지회회장)
4)축사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5)격려사 (양대성 관광진흥회 이사장)
6)주제발표 (이상태 제주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교수)
-. 제주도의 호텔업 등급 평가기준의 호텔경영사 및 호텔관리사 고용 상태에 대한 1.4% 점수는 극히
미미 한수준 이라면서 명목상으로만 존재할뿐 실질적인 영향은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 라고 지적
했다.
특히 호텔경영사및 호텔관리사의 경우 의무고용제 폐지 이후 유자격자에 대한 고용률이 현격히 낮아
져으며 처우도 많이 약화된것이 현실 이라면서 호텔 서비스사도 우대 혜택이 없어 관심도가 낮아 응
시율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또 조주기능사의 경우 최근 일부 특급호텔에서 장려책을 펴 응시자가 늘고 있지만 수당 진급시 우대
하는 정도일뿐 이라면서 서비스기획사에 대해서도 민간자격증으로 분류돼 정식 국가자격증 이 아니어
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행정 및 유관기관에서 유자격기관에서 유자격자에 대한 제도 정비를 통해 우대정책을 마련할것을
제한하는 한편 호텔 업체 차원에서도 유자격에 대한 처우 개선방안으로 각 자격자에 대한 자체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했다.
현재 민간자격증인 와인 소물리에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의 경우 최근 트랜드와 호텔업체 수요 증가
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장려 정책을 펼것을 제안했다.
7)토론좌장 (장성수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관광개발학과 교수)
    -.시기적절하게 제주관광에 선진화 고부가 가치를 얘기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서비스 투
어리즘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서비스가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유자격종사원들활용 방안을 권고 조
항에서 제창조 해야하며 양단체가 뜻을 모아 정책반영에 근거가 되어야한다.
    <토론자>
-.이남조 호경협 제주지회 상임고문 :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자격증제도를 시행 해야하며 유자격
종사원을 고용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등급제도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
최근 관광숙박업이 급증하는데 따른 조치로써 신공항건설을 해야하며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및 관광
부조리 근절에 역점을 두며 종사원 자격제도 또한 특별자치도 조례제정을 해야한다.
-.양인택 관진회 사무총장 :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권고 제도가 도입됐지만 있으나마나 한 제도가 돼버
렸다. 특히 최근들어 대규모 숙박업소가 많이 들어서면서 지역주민 고용을 강조하는 경우는 있지만
유자격자 고용을 얘기하는 경우는 없는것 같다고 실태를 지적 했다.
또 유자격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축전> 안옥모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 - 유자격종사원 우대활용방안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
합니다
6.폐회
7.만찬

사) 제주특별자치도 호텔경영인협회 총무이사 신상식 올림